2007년 12월 11일
책장 정리, 과연 가능할까-
책장에서 보지 않는 책을 좀 버릴까 생각하고 책장을 일별했다.
버리리라 마음먹었던 책이 몇 가지는 있다.
주로 다음의 것들이다.
1. 헌책방에서 구입한
2. 도서 대여점에서 나온
3. 대중물
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는
-. 탐클랜시, 죤그리샴 등의 내 취향과 먼 외국 대중소설
-. 별로 재미없는 무협
-. 국내 작가의 추리소설
-. UFO의 비밀, 영국의 괴기담, 뭐 이런 류의 정체불명의 번역서
그런데... 쭉 보다보니... 못 버리겠다 OTL
그 책을 읽었던 순간의 감상, 책을 구입하던 때의 기분, 그런 것들이 생생히 살아나기만 할 뿐이다. -_
뭐 천천히 좀 버려야겠기는 하지만...
과연 몇 권이나 버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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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리라 마음먹었던 책이 몇 가지는 있다.
주로 다음의 것들이다.
1. 헌책방에서 구입한
2. 도서 대여점에서 나온
3. 대중물
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는
-. 탐클랜시, 죤그리샴 등의 내 취향과 먼 외국 대중소설
-. 별로 재미없는 무협
-. 국내 작가의 추리소설
-. UFO의 비밀, 영국의 괴기담, 뭐 이런 류의 정체불명의 번역서
그런데... 쭉 보다보니... 못 버리겠다 OTL
그 책을 읽었던 순간의 감상, 책을 구입하던 때의 기분, 그런 것들이 생생히 살아나기만 할 뿐이다. -_
뭐 천천히 좀 버려야겠기는 하지만...
과연 몇 권이나 버릴까 -_
# by | 2007/12/11 00:00 | 잡담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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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한 권에 100원만 받아도 버리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싸우는게 일이었죠.
하지만 요즘엔 한달에 한 두권 사는게 고작이라 별로 짐이 되진 않네요.
저는 책뿐아니라 오래 사용한 물건을 버린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하나하나가 그 시기를 표현하고 있고, 헌 책방에서 제대로 된 걸 구하기도 어려워서요.
사발대사/ 대여점에서 돌아다니던 책들이라 진짜로 100원밖에 못 받을꺼에요. 차라리 착불 택배 무료 배포놀이 같은 걸 하는게 나을 듯...
우기/ 저도 그래요.. 그래서 집안이 난장판이 된다는...
슈타인호프/ 돈 받고 팔만한 책은 아니고, 박스떼기로 그냥 넘기는 방안은 생각중...
marlowe/ 네. 저도 그래요. 예전에 버린 잡지를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
나는 전에 이사하면서 짐 줄이느라 거의 2/3 정도의 책을 작은형님 근무하는 부대에 기증했다는...
마음씨/ 저도 그런 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