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30일
발리여행기 - 음식 #2
여행기 컨셉을 살짝 바꾸기로 했다. 쓰는 내가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주제별로 그냥 쓰는데, 첫 회는 가장 인기 좋은 음식 되시겠다.
참고로 처음에 갔던 식당은 http://coldstar.egloos.com/3678549 여기를 보시면 있고...
발리 려행중에 인상 깊었던 식당이 여럿이지만, 그 중 으뜸은
수영장이 딸린 식당이었다.
식당에 수영장이 딸려있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고-_;
아무튼 일이층이 완전히 텅 비어있다. 이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두시간 동안 밥을 먹는데, 우리가 나갈 때 쯤 서양인 한 패가 들어온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아무도 없었다.
▼ 딴 식당과 다름없이 생선깡 한 접시 대령. 당연하겠지만, 무슨 생선을 썼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새우를 넣은 것은 고급에 속한다. 그런데 대개 식당 웨이터들도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를 잘 모르더라.

▼ 레모네이드와 발리하이 맥주. 레모네이드는 아주 진국이었다.
발리하이 맥주는 빈탄 맥주에 비해 한 등급 떨어진다. (같은 양에서 가격이 500원쯤 싸다. 그러니까 빈탄 맥주 큰 병이 30만 루피아 정도 되면, 발리하이 맥주는 25만 루피아가 된다.
아무튼간에. 인도네시아 맥주가 맛이 없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했지만, 그나마 빈탄 맥주는 양반이었다. 발리하이는 개봉 후 30초면 김이 빠진다. 이산화탄소의 성질...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할 정도로 김이 빠진다. 주문 후 10분 뒤에 먹는 맥주가 마치 반년쯤 지난 것 같은 맛이 된다.

▼ 쇠고기와 블랙빈 어쩌고 하는 수프라는데. 그 어쩌고가 뭔지는 이미 까먹었고 -_;
왼쪽 아래의 튀긴 쇠고기를 왼쪽 위의 국으로 끓인 건데.
중국넘들이 쇠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비싸게 치는 이유가, 중국 소는 물소가 많아서라던가?
물소고기인 줄 알고 먹어본 적은 별로 없지만, 이 고기가 물소고기구나 라는 본능적인 느낌이 오더라 -_
아 그런데, 세계에서 돼지고기보다 쇠고기가 비싼 나라가 많이 없다는 이야기는 예전에도 들었었다.
미국에서도 특수부위(EX. Prime Rib)를 제외하면 대개는 소와 돼지고기의 값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 아 조금 나은 사진이 있군
오른쪽 위에 있는 숙주나물 씨앗 같은 것이 아주 별미였다. 그런데 난 손으로 대충 집어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국에다 넣어서 먹는 것인 모양이었다.
a
▼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료리 셋트. <아무거나> 셋트와 비슷한 필이 난다. 사실 좀 오래된 관계로 맛도 기억나지 않는다. -_
대충 기억을 떠올리자면, 저기 있는 료리로는... 땅콩이 박힌 칩-_; , 쇠고기 장조림 비스무리한 것, 튀긴 생선, 튀긴 템페(콩 가공식품), 인도네시아 삼발소스(쌈장 비슷하게 생긴 것),

저 음식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가운데 있는 감자 비슷한 거였는데...
▼ 그게 감자가 아니라 밥이었다

밥을 감자모양으로 뭉쳐서 찐다고 하는데. 씹었을 때 이게 뭔지 짐작하기까지 일분은 걸린 것 같다. 썩 맛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특이하기는 했다.
▼ 짤방은 그냥 심심해서 짱깨 놀이 -_

▼ 짱깨 놀이 2

▼ 짱깨놀이 3. 최대한 짱깨 광고의 생생한 감동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_

주제별로 그냥 쓰는데, 첫 회는 가장 인기 좋은 음식 되시겠다.
참고로 처음에 갔던 식당은 http://coldstar.egloos.com/3678549 여기를 보시면 있고...
발리 려행중에 인상 깊었던 식당이 여럿이지만, 그 중 으뜸은
수영장이 딸린 식당이었다.

아무튼 일이층이 완전히 텅 비어있다. 이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두시간 동안 밥을 먹는데, 우리가 나갈 때 쯤 서양인 한 패가 들어온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아무도 없었다.
▼ 딴 식당과 다름없이 생선깡 한 접시 대령. 당연하겠지만, 무슨 생선을 썼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 새우를 넣은 것은 고급에 속한다. 그런데 대개 식당 웨이터들도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를 잘 모르더라.

▼ 레모네이드와 발리하이 맥주. 레모네이드는 아주 진국이었다.
발리하이 맥주는 빈탄 맥주에 비해 한 등급 떨어진다. (같은 양에서 가격이 500원쯤 싸다. 그러니까 빈탄 맥주 큰 병이 30만 루피아 정도 되면, 발리하이 맥주는 25만 루피아가 된다.
아무튼간에. 인도네시아 맥주가 맛이 없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했지만, 그나마 빈탄 맥주는 양반이었다. 발리하이는 개봉 후 30초면 김이 빠진다. 이산화탄소의 성질...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할 정도로 김이 빠진다. 주문 후 10분 뒤에 먹는 맥주가 마치 반년쯤 지난 것 같은 맛이 된다.

▼ 쇠고기와 블랙빈 어쩌고 하는 수프라는데. 그 어쩌고가 뭔지는 이미 까먹었고 -_;
왼쪽 아래의 튀긴 쇠고기를 왼쪽 위의 국으로 끓인 건데.
중국넘들이 쇠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비싸게 치는 이유가, 중국 소는 물소가 많아서라던가?
물소고기인 줄 알고 먹어본 적은 별로 없지만, 이 고기가 물소고기구나 라는 본능적인 느낌이 오더라 -_

미국에서도 특수부위(EX. Prime Rib)를 제외하면 대개는 소와 돼지고기의 값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 아 조금 나은 사진이 있군

a
▼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료리 셋트. <아무거나> 셋트와 비슷한 필이 난다. 사실 좀 오래된 관계로 맛도 기억나지 않는다. -_
대충 기억을 떠올리자면, 저기 있는 료리로는... 땅콩이 박힌 칩-_; , 쇠고기 장조림 비스무리한 것, 튀긴 생선, 튀긴 템페(콩 가공식품), 인도네시아 삼발소스(쌈장 비슷하게 생긴 것),

저 음식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가운데 있는 감자 비슷한 거였는데...
▼ 그게 감자가 아니라 밥이었다

밥을 감자모양으로 뭉쳐서 찐다고 하는데. 씹었을 때 이게 뭔지 짐작하기까지 일분은 걸린 것 같다. 썩 맛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특이하기는 했다.
▼ 짤방은 그냥 심심해서 짱깨 놀이 -_

▼ 짱깨 놀이 2

▼ 짱깨놀이 3. 최대한 짱깨 광고의 생생한 감동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_

# by | 2008/03/30 18:54 | 찬별의 려행기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뒤늦게 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사진 보니 부럽군요. ^^
지루박/ 어머, 쑥쓰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