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6일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차이나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으로 이동. 입이 좀 험한 택시기사 아저씨가, 인천 따위에 왜 놀러 오느냐고, 달동네 박물관 따위에는 왜 가느냐고, 차이나타운 짜장면 먹을 것 하나도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암튼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라는게 있다는 말을 듣고 놀러갈 생각은 예전부터 했는데, 그래도 궁금하던 것이, 수도국산? 서울에 있는 국산품이라는거야?? 알고보니 예전에 수도국이 있던 산골짜기라서 수도국.산 이라는거다. 택시기사는, 동네 양아치들이 보통 <꾹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옛날에 어떤 동네였는지 알만하다. 내 고향에도 <빠산>이라고 부르던, 청춘 남녀의 레포츠공간이 있었다.
아무튼 한때 그랬으나 지금은 그럴듯한 주공아파트와 꽤 크고 잘 지어진 박물관이 지어져있다.
그리고 신기했던 것. 달동네라는 말이 1980년도의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구멍가게에 눈에 띄는 것이 뽀빠이와 <해태 빠-다 캬라멜>

▼ OB맥주병들...

▼ 5.16 혁명공약. 역시나 첫째가 반공.

▼ 혼식으로 부강찾고 분식으로 건강찾으십시오

▼ 지나가다가 눈에 띈 디오라마인데 웬지 낯익은 얼굴 하나가 보이는 것 같아


기념품 가게에서는 옛날 물건들을 약간의 바가지를 덧붙여 팔고 있는데
다이나믹콩콩 미니북스를 권당 오천원에 파는데 마음같아서는 네 권을 다 지르려다가, 걍 한 권만 사오다...
▼ 달동네 박물관에서 잠시 헤매다가 동인천역으로 도착, 주변을 걷는데 눈에 띈 간판,
<다방 2층> 이라고 씌여있다면 별로 신기하지 않았을텐데...
게다가 <200원은 꼭 바구니에 넣어주세요>의 압박...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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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때 그랬으나 지금은 그럴듯한 주공아파트와 꽤 크고 잘 지어진 박물관이 지어져있다.
그리고 신기했던 것. 달동네라는 말이 1980년도의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구멍가게에 눈에 띄는 것이 뽀빠이와 <해태 빠-다 캬라멜>

▼ OB맥주병들...

▼ 5.16 혁명공약. 역시나 첫째가 반공.

▼ 혼식으로 부강찾고 분식으로 건강찾으십시오

▼ 지나가다가 눈에 띈 디오라마인데 웬지 낯익은 얼굴 하나가 보이는 것 같아


기념품 가게에서는 옛날 물건들을 약간의 바가지를 덧붙여 팔고 있는데
다이나믹콩콩 미니북스를 권당 오천원에 파는데 마음같아서는 네 권을 다 지르려다가, 걍 한 권만 사오다...
▼ 달동네 박물관에서 잠시 헤매다가 동인천역으로 도착, 주변을 걷는데 눈에 띈 간판,
<다방 2층> 이라고 씌여있다면 별로 신기하지 않았을텐데...
게다가 <200원은 꼭 바구니에 넣어주세요>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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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2/26 00:19 | 찬별의 려행기 | 트랙백 | 덧글(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