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3일
잡담
1. 주말 거의 종일을 일했다. 내일 출근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OTL
2. 김영현은 어째 나아지는 모습이 안 보인다. 로킥으로 로킥을 상대하는 전략이야 좋았지만, 그 로킥에 열 번도 넘게 얻어맞은 175cm짜리 땅꼬마가 충격을 전혀 안 받았다는 사실은, 킥이 아니라 발로 밀은 것에 불과하다는 뜻이겠다. 쯔쯔. 박용수 경기는 못 봤지만, 평소와 비슷한 패턴으로 졌나보다. 아쉽다. 박용수는 가드만 잘하면 일류 선수급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늘 그모양이군.
3.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 있는데... 재미가 어째 별로 없네.
4.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 은 예스24 판매지수 모니터링 결과, 하나도 안 팔리고 있다 OTL
꼭 내가 써서가 아니라, 꽤 팔릴만한 소재에다 내용도 충실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내가 썼어도 미루마치 같은 건 팔리지 않을 줄 알고 있었다-_)
다음주부터 렛츠리뷰가 들어가니, 그때가 기점이 되어서 좀 팔리기를 기대해본다.
더불어 블로그에서도 홍보 배너를 좀 달아놓으려고 했는데... 주말내내 일하느라 -_
5. 도시락에서 옛날 노래를 가끔 찾아듣는데
어제 들은 건 <유현주>의 노래. 알려진 걸로는
지금~ 내가 슬픈건~ 못 잊은 사랑의 슬픔이기보다는~~~ 이거랑
아하~ 그대떠나가는 날 (애타는 마음으로)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리움~~~ 이런 노래
이런게 있지만 대체로 듣보잡으로 기억하는 분이 더 많을 듯.
그런데 이런 노래도 있었다
<그대여~ 오해는~ 하지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해요
어른이 된 후에 우리 만나요>
이런 노래가 있었고
<인생관이 틀린 부모님의 말씀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지켜봐줘요>
이런 노래도 있었다. (사실 두 번째 노래 가사 같은 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이후에 당시 유행하던 고민이었을게다)
고등학교때 들을 때도 어린 마음에도 좀 너무 고교생 공감대 획득 버젼으로 어거지 쓰는 거 아냐? 생각했는데-_
지금 듣자니 아주 간지러우면서도 또 나름 재미가 있다. --
# by | 2008/07/13 22:16 | 트랙백 | 덧글(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박용수의 경우에는 뭐.. 맨날 똑같이... 안면에 한방 맞고 정신 못차렸을듯....
이제 궁금하지도 않음...
아마 이기는 날은... 상대방이 내려찍기 같은데 맞아주는날 생기면 그럴듯...
rumic71/ 그러고보니 전 서점에 한 번도 안 가봤다는...
닥슈나이더/ 로킥이나 돌려차기도 통할 것 같은데... 걍 가드만 잘 올려도 될 것 같은데 쪽팔리게 또 실신 KO였다는 것 같더군요.
이제 찬별님을 위해 알바를 뛰어야 할 때! 책값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