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본격 칙릿소설을 구상중이다.
제목은 <사회복지사 김나나양의 된장녀 대작전> 쯤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런데 내 글을 쓴 지가 오래되어서 - 근 이년 가까이 번역이나 계약원고만 썼던 것 같다 -
소설 쓰는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다. -_; 

2. 보장부수 떡밥.... 갠적으로는 이런게 왜 떡밥이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내 경우 독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막말로 우리나라 작가 다 굶어죽어도-_; 내가 평생 읽어도 다 못 읽을만큼 좋은 책이 충분히 많이 나와있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삼천부 계약해서 이천부 찍는 죽작가 주제에 보장부수는 무슨 -_; 아무튼 이글루에 작가가 많기는 한 모양.

3. 언젠가 회사의 술자리에서 누군가가 내게 <세상 일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라는 말을 했다.
그게 참 명언인 것 같다.

4. 기회가 닿아서 팔자에 없는 골프장을 한 번 다녀왔는데, 골프가 신선놀음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어디를 간들, 서너 사람이서 새소리 들리는 조용한 산천을 감상할 수 있으리요. 하지만 별 재미는 없었고, 가격 대비 재미로 따지자면 더더욱 재미가 없었다.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 책 읽는 편이 훨씬 더 재밌다.

by 찬별 | 2008/10/23 00:44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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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10/23 07:54
골프 나가서 재미없다는 소리를 하다니...

나와 같은 구경불감증이란 말인가...-_-
Commented by 찬별 at 2008/10/23 16:57
남들 치는건 뭐 별로 재미 없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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