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05일
HP 프린터 절대 비추
HP 프린터. 짜증 만땅이다.
얼마전 A/S를 맡겼다가 센터 직원에게 목청을 높혔던 이후...
포기하고 그냥 쓰려고 재생 카트리지를 하나 샀는데
오늘 보니 그 카트리지도 말을 안 듣는다.
정말 이걸 어쩌나... 싶다. 걍 프린터 하나 새로 사는게 신경 덜 쓰고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지금 잠시 뒤져보니 4만원이면 하나 산다.)
게다가 정말 더럽고 치사한 것이
HP PSC1310은 잉크 카트리지 문제 생기면 스캐너도 안 되게 되어있다. HP 제품 다 마찬가지겠지?
IBM에서는 흔히 HP를 깔 때, 프린터 잉크 팔아서 먹고 사는 회사라고 하는데, 뭐 이 정도로 치졸할 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_
프린터 사실 분... 아예 서비스 무조건 잘 해주는 삼성 사든지
싸면서 쓸만한 캐논 사든지 하세요... 흑
(불만족한 소비자 하나의 입은 만족한 소비자 열명의 입보다 무섭다는 마케팅의 격언을 실천하는 중.) -_
<--- 이게 2006년 7월 22일의 포스팅이었는데
얼마전 스캐너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또 잉크 카트리지 고장 에러가 나길래
이게 도대체 말이 되냐... 잉크 카트리지가 고장났다고 스캐너가 안된다니... 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그냥 정품잉크를 구입했는데
그놈을 갈아끼워도 여전히 오류 표시등이 깜빡인다.
칼라 잉크는 에러가 없는 것으로 진단되어 나오는데 ...
퇴근하고서 황금같은 내 시간 40분을 프린터때문에 열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망상...
고객센터에 가서 수리를 요청하면 1년 넘었다는 둥 어쩌고 하면서 수리비를 청구하겠지?
그러면 아주 점잖게 <더 높은 책임자를 불러주시오> 라고 한 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소비자보호원 운운하는 협박을 잠시 한 뒤,
그래도 분명히 수리비를 받아야겠다고 말할테니까
나는 준비해온 망치를 가방에서 꺼낸 뒤
서비스 대기자들에게 점잖은 목소리로 <잠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상기 본인은...> 으로 시작하는 썰을 풀고
이어서 망치로 프린터를 박살내는거다.
그런 다음 이쁜 아가씨를 홀딱 벗겨서 박살난 프린터를 들게 한 다음
HP 배경이 선명히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서 디씨에다 뿌리는거다.
아 쓰바... 2만원 카트리지 새로산 거 버리는 셈 치고 새 복합기를 살까... 아니면 수리센터에 한 번 보내볼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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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A/S를 맡겼다가 센터 직원에게 목청을 높혔던 이후...
포기하고 그냥 쓰려고 재생 카트리지를 하나 샀는데
오늘 보니 그 카트리지도 말을 안 듣는다.
정말 이걸 어쩌나... 싶다. 걍 프린터 하나 새로 사는게 신경 덜 쓰고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지금 잠시 뒤져보니 4만원이면 하나 산다.)
게다가 정말 더럽고 치사한 것이
HP PSC1310은 잉크 카트리지 문제 생기면 스캐너도 안 되게 되어있다. HP 제품 다 마찬가지겠지?
IBM에서는 흔히 HP를 깔 때, 프린터 잉크 팔아서 먹고 사는 회사라고 하는데, 뭐 이 정도로 치졸할 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_
프린터 사실 분... 아예 서비스 무조건 잘 해주는 삼성 사든지
싸면서 쓸만한 캐논 사든지 하세요... 흑
(불만족한 소비자 하나의 입은 만족한 소비자 열명의 입보다 무섭다는 마케팅의 격언을 실천하는 중.) -_
<--- 이게 2006년 7월 22일의 포스팅이었는데
얼마전 스캐너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또 잉크 카트리지 고장 에러가 나길래
이게 도대체 말이 되냐... 잉크 카트리지가 고장났다고 스캐너가 안된다니... 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그냥 정품잉크를 구입했는데
그놈을 갈아끼워도 여전히 오류 표시등이 깜빡인다.
칼라 잉크는 에러가 없는 것으로 진단되어 나오는데 ...
퇴근하고서 황금같은 내 시간 40분을 프린터때문에 열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망상...
고객센터에 가서 수리를 요청하면 1년 넘었다는 둥 어쩌고 하면서 수리비를 청구하겠지?
그러면 아주 점잖게 <더 높은 책임자를 불러주시오> 라고 한 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소비자보호원 운운하는 협박을 잠시 한 뒤,
그래도 분명히 수리비를 받아야겠다고 말할테니까
나는 준비해온 망치를 가방에서 꺼낸 뒤
서비스 대기자들에게 점잖은 목소리로 <잠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상기 본인은...> 으로 시작하는 썰을 풀고
이어서 망치로 프린터를 박살내는거다.
그런 다음 이쁜 아가씨를 홀딱 벗겨서 박살난 프린터를 들게 한 다음
HP 배경이 선명히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서 디씨에다 뿌리는거다.
아 쓰바... 2만원 카트리지 새로산 거 버리는 셈 치고 새 복합기를 살까... 아니면 수리센터에 한 번 보내볼까.
고민이다.
# by | 2008/11/05 23:45 | 잡담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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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에 대한 일종의 소심한 복수이다. -_;
블로거 랭킹 149위가 이렇게 쓰면 매출이 팍팍 줄지 않을까? -_-;
작동은 잘 되고 있는데
정말 시디에 있는 거 무진장 깔아되는 건 짜증(,,)
그리고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고장나는 것 까지..
다만 삼성은 들고 A/S 센터로 갈 필요가 없다는 이점은 분명히 있고나...
그리고 재생 제품들은 확실히 좀 문제가 잘 생기더군요.
요즘은 <무한잉크>를 쓰라고들 하던데.
원래 HP제품 8만원짜리 쓰고 있었는데 종이가 공급이 안되어서 AS 연락하니...출장비만 2만3천원이라길레... 정량잉크는 아니더라도 절반은 들어 있는 새 프린터를 장만한거지.
프린터란 것이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것이 없으면 곤란하더라구... 그리고 어느 회사 제품이던지 복합기는 비추일세... 회사의 우리팀에서는 HP의 무한잉크가 되는 녀석을 옥션에서 구입해서 잉크 2번 정도 갈면 그냥 프린터 버린다네. 그래도 총 비용은 12-3만원 수준이거든... 1년 정도는 잘쓰지...
캐논 무한잉크 프린터를 하나 살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개인 사용자이다보니 잉크를 다써서 버리기보다는 주로 막혀서 버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 오기 직전엔 집에 복합기가 네 대 프린터가 한 대였어; -
일단 지금은 브라다 미싱... 이 아닌 브라다 프린터를 쓰는 중 ;
어찌어찌 따져보면 잉크 두 번 갈 값이 프린터 값이더라고.
다 수리비나 소모품가격보다 새로 사는게 더 싸네요. 와하하하...대체 무슨 가격정책인지...
실제로 HP의 매출의 20%, 영업이익의 50% 가까운 숫자가 잉크에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캐논 프린터 무한잉크세트로 옥션 같은데서 한 10만원 전후로 구입하시고 스캐너도 다나와 장터같은데 가시면 1만원( ! ) 짜리도 있습니다. 신품도 3만원짜리가 있죠.. ^ ^;; 그게 저가형 복합기의 스캐너보단 성능이 좋을겁니다. 캐논 쓸만한건 6만원 정도에 신품 구입 가능하십니다.
와입후가 옛날에 쓰던게 있다더군요. 그걸 사고, 프린터 한 대 따로 살까 싶어요.
사실 스캐너든 프린터든 절실히 필요하지는 않은데 -_-;
괜히 잉크를.. ㅜㅜ
정품이라.. 왜케 비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