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3일
니콘p5100 vs 코닥z812 카메라 간단 비교후 느낌
코닥 카메라를 한참 쓰다가 니콘으로 넘어와보니
사진결과물 관점
- 실내 사진의 경우 니콘이 훨씬 선명하고
- 실외 사진은 조명이 적절할 때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역광사진은 코닥이 조금 나은 느낌
조명이 부족할 때는 니콘이 나은 느낌
- 코닥은 전체적으로 자연색에 가깝고 무리한 느낌이 없으나
니콘은 색깔 및 대비가 조금 자극적이라는 느낌도 없지 않음
(그러나 내 취향은 니콘)
조작성 및 스펙
- 코닥이 대체로 더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
ex) 셔터 노출 스텝이 더 세밀. 수동 포커스 기능(이거 은근 아쉬움)
- 접사는 니콘이 훨씬 더 근거리에서 가능
그러나 줌 상태로 조리개 조절 범위에 한계가 있어, 아웃포커싱 능력은 코닥이 좀 더 나을 듯?
- 줌은 당연히 코닥의 완승 (z812는 12배 줌 지원)
P5000 기변시 줌이 딸리는 것(3.5배 x 디지털줌 4배)이 아쉬울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살짝 아쉽다
특히 화질이 딸려도 디지털 줌으로 해결하면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코닥 대비 디지털 줌의 속도가 많이 느림
- 원래 니콘은 손떨림이 심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니콘 S5도 그래서 팔아치웠는데)
요즘 니콘은 손떨림 방지기능 좀 짱인 듯. 손각대 빡세게 대면 1/4초까지도 안 흔들리는 사진이 종종 있다
코닥의 손떨림은 1/13초 정도가 한계인 것과 비교하면 니콘이 낫다
- 니콘은 광학식 뷰파인더가 내장. 코닥은 전자식 뷰파인더가 내장.
광학식 뷰파인더는 말 그대로 수동 사진기의 유리창과 같다.
코닥은 초소형 LCD인거고. 내 취향은 전자식 뷰파인더가 더 낫다.
오늘 밝은 곳에서 쓰려니 전자식 뷰파인더가 상당히 많이 아쉬웠다
기타 기능
- 니콘은 Fn 버튼이 하나 달려있어서 의외로 요긴. 하지만 Setup이 별도 다이얼로 되있는 건 불편.
- 다이얼 돌리기는 코닥이 훨씬 가볍고 편함.
- 니콘은 렌즈 커버 안 씌워도 되는 건 편리.
- 니콘이 가벼워서 좋긴 한데 이것도 바지주머니에 넣기는 조금 부담스럽네...
- 좀 황당하지만... 니콘은 카메라 안에 환풍기가 든 듯... 왱 소리가 난다 -_-;;;
대충 결론은...
전체적으로 각사별 색감은 개인 취향에 달려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뭐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안 난다는거....
니콘이 조금 작게 만든 대신 조작성과 줌은 코닥이 좀 낫다는 거... 정도?
# by | 2009/01/03 17:36 | TOY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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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메라 두세개 합쳐봐야 데쎄랄 본체값도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