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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3 짧은 사용소감 TOYS



1. 역시 순정품이 좋다. 지난번 태클라스트 때문에 그 숱한 시간 동안 여러가지 키보드들을 고민하고, 맞춰보고, 그게 또 맘대로 안되고... 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켜면 켜는대로 바로 키보드가 페어링 되어서 인식되는 것이 넘 좋다 ㅠㅠ

2. 그래서 기분난 길에 아마존에서 도킹 스테이션이 울트라 슈퍼 세일 중인 것도 발견했다. 가격이 1.5만원 밖에 안 한다. 배송비 합쳐서 3만원. 정품 충전기보다 더 싸길래 냉큼 주문 후, 서피스3의 단자를 본 순간, 외장 모니터 연결하는 DP단자가 이상한 각도로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 중고 매물을 잘 못 샀단 말인가... 한참 좌절하다가, 문득 이걸 처음 사던 날, USB 충전잭이 이상하게 잘 안 들어가네... 하면서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던 것이 기억났다. ㅠㅠㅠ 대체 컴맹도 아니고 그런 실수를 하다니... ㅠㅠㅠ

3. 윈도10 빠릿빠릿하게 돌아간다. 게임 같은 건 아예 시도를 안 해봤으니 모르겠고. 아톰 태블릿에서 문서파일만 띄워도 버벅이던 경험을 생각해보면, 인터넷 탭 몇개와 문서파일 띄우는 정도는 아주 부드럽게 돌아간다.

4. 사실 펜을 꼭 써보고 싶었는데 막상 펜이 오니까 잘 안 써진다. 딱히 쓸 일이 없다. 업무용도로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러면 쓸모가 있을 듯). 이 기계는 워드머신으로 용도가 정해져있어서...

5. 워드머신 용으로는 훌륭함. 키보드는 생각과 비슷한 키감인데 생각보다 낫다. 받침대가 덜럭거리는 것도 생각보다 없고, 덜럭거림이 거슬릴 때에는 기울기 없이 바닥에 납작게 내려놓고 쓰면 되고. 자석식 착탈 생각보다 양호하고.

6. 조금 맘에 안 들던 부분이 전원관리인데, 절전 모드에서 광탈까진 아니지만 사나흘밖에 못 가는 것 같았다. 최대절전으로 설정 바꾼 뒤에야 그냥저냥 괜찮다. 그리고 충전.... 니가 기계를 잘못 만드는 바람에 내가 DP포트를 고장냈잖아 ㅠㅠㅠ

  

덧글

  • 정열 2018/03/12 17:58 # 답글

    서피스3이 나온지 한참 되어서 구입했음. 이유는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이 된다는 것. 보조베터리만 있으면 베터리 걱정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여행다닐때 걱정없이 지참함. 샤오미 2만짜리 베터리만 있어도 아무 걱정없음. 인터넷, 동영상, 오피스 돌리는데는 아무런 문제 없음. 단점은 부족한 저장용량. 128GB는 부족함. 마이크로 USB는 64기가는 잘 인식되는데 128기가는 인식이 오락가락함. 어쨌든 당분간 휴대용 노트북에 대한 지름병이 해소될 것 같아 안심하고 있다는...
  • 찬별 2018/03/18 16:49 #

    별 대단한 걸 안 하니 128GB로도 큰 부족은 없네요. 영상이나 사진을 여기에 옮겨담지도 않고... 저의 문제는... 마이크로DP 포트를 뽀개먹는 바람에 ㅠㅠㅠㅠ
  • 불별 2018/03/21 08:36 # 답글

    혹시 도킹 스테이션은 주문취소하셨는지요...? DP단자 문제 때문에 못쓰신다면 거래 가능할지 여쭤봅니다.
  • 찬별 2018/03/24 10:35 #

    일단은 책상에 놔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서... (...) 그냥 놔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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