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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부텔라 독서일기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를 보다가, 초고수 킬러 역할을 맡은, 얼른 국적 짐작이 잘 되지 않는 특이한 여배우에 눈이 끌렸다. 아랍? 인도? 중남미? 찾아보니 알제리계 프랑스인이었다. 


그리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영화 <킹스맨> 이었다. 여기서도 짱 쎈 킬러 역할로 나왔다. 






이 여자 정말 오리엔탈리즘의 화신 처럼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다. 


서양인이 동양을 상상하고 왜곡하는 사고 방식을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표현했던 바 있는데, 그 책 속에 나온 동양이란 한국이나 중국이 아닌 "중동"임을 알고 굉장히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동양의 교육이 아니라 서양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우리 세대는, 우리 자신을(그리고 우리 나라를) 주로 미국인(또는 백인)에게 동일시하면서 동양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 내 눈에 이 여자는 클레오파트라 같았고, 유럽이나 미국인이 생각하는 중동식 동양미인 느낌이었다. 내 피부색이 무슨 색인지 쳐다봐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뭐 아니나 다를까... 영화 <미이라>에서 '동방'의 여왕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아토믹 블론드>는 그녀가 출연한 줄은 모르고 보던 영화인데, 여주인공 샤를리즈 테론과 거하게 떡을 쳐서 깜짝 놀랐다. 대역도 뭐도 아니고 정말 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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