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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리뷰 - 전화영어 스피쿠스

1. 전화영어에 관심을 가지다
약 10년 전 해외 경험 18개월. (식당 및 컴퓨터 학원 경험이므로 서바이벌 잉글리쉬)
최근 영어 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입이 얼어붙었던 경험이 있음.
내가 영어를 다 까먹었구나... 를 통감하면서 전화영어에 관심이 생겼음.
그러나 값이 싸도 10~15만원을 호가하므로 선뜻 투자하지 못하던 상황.

2. 스피쿠스 광고를 보고 테스트 받다
약 6개월전. 테스트가 무료라는 말에 혹해 전화를 걸어보다. (1599-0510)
공짜니까 이걸로 영어 해보자는 마음도 없지 않았음.
맥주 두 잔을 마시고 전화로 실컷 떠들었는데, 피드백이 아주 멋지다.


이런 수준으로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평가를 하고 결과를 피드백한다.
대단히 인상적인 피드백이다;;;; 만은 저대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_


3. 렛츠리뷰 당첨
당첨된 길에 다시 테스트 해보다. 물론 지난 6개월간 영어공부를 하지는 않음.
맥주 두 잔 안 마시고 진지하게 치른 테스트는 좀 더 낮은 점수가 나옴. -_;
피드백 내용이 대체로 비슷해서 큰 인상은 없었음.

몇 가지 코스가 있는데, 나는 그 중 Business 코스를 선택.
(High 코스와 Advance 코스도 선택 가능)
수업 시간을 정할 수 있고 (난 13:00~13:10으로 선택)
강사 성별을 택할 수 있다 (단 인기 시간대에는 고르기 곤란... 내 경우는 남자 강사로)


4. 수업 체계
전화영어야 머 대충 날마다 전화오면 프리토킹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수업 체계는 

  a. 교재 예습 --> 머 대단한 예습은 아니고, 한 번 읽어보는 정도면 될 듯. 5~10분 소요.
  b. 본 수업 --> Free Talking 2~3분, 교재에 따라서 Role Playing 3분, 기타 3분.
  c. 복습 -->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d. Feedback --> 그날그날 수업에 대한 Tutor 의 답변




딱 보기에도 열라 체계적인 수업 시스템.
사실 전화영어 10분이 15만원씩 한다면 무지하게 아깝지만,
스피쿠스는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가 꽤 많다.

일일 피드백. 그날치 수업에 대한 강사의 발음교정, 표현교정, 기타 커멘트인데, 여러가지로 심적인 위안이 된다. ;;;

■ Today’s Correction
READ THIS:
- question

■ Today’s Expression
I just finish my work at around 9 o''clock.
Today I will tell you about making rice cake.
He will have a pretty daughter.
I will expect the company wil pay me more.

■ Comment
I like the way you pitch in with your sentences. You were able to avoid unnecessary poses and that made your sentences more intelligible. Try to familiarize yourself with /br/, /tr/, /pr/ etc, so that you could really hit the right note. I hope you would continue using good expressions in our class.You really sound brilliant. -> Mike (",)


작문 교정 서비스도 있다. 주어진 타이틀로 자유작문을 하면 담당 강사가 첨삭해준다.

My house is third floor out of twenty stories apartment.
- -> My house is on the third floor of a twenty stories apartment.

It is not very high floor, so I can see the trees and small lakes in front of and behind my house.
- -> The sentence is correct.

That means all the bugs can get into my house unless there are mosquito net.
- -> This means that all the bugs can get into my house unless there are mosquito nets.

It does not matter if I close the net windows correctly.
- -> The sentence is correct.


본인이 작문을 빼먹지 않을만큼 부지런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만.. 아무튼 본인의 의지에 따라 꽤 많은 것을 도움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본인의 대화를 MP3로 녹음해서 제공하는데, 민망해서 차마 듣고싶지 않다. -_


5. 총평
뭐든지 그렇고 어학공부는 조금 더 그렇지만, 결국 본인 노력에 달려있는데,
그 노력이 쉽지는 않다는...

다만 스피쿠스는 마음먹고 공부하면 하루 한 시간 공부꺼리는 충분히 나온다.
(강좌 예습, 복습, 작문학습, 피드백 검토 등...)
가격대비 성능에서 나쁘기만한 선택은 아니라는 것.
특히 영작문 등의 강의는 상당히 알차기 때문에,
대여섯명이 모여앉아 노가리까는 ELS (십년전 수업은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어케 하나??) 에 비해서
학습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

그러나 역시나 어학이 그렇듯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는 것.
전화영어만으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옛날 익혔던 영어를 간간히 리마인드해야 할 분이라면 갠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렛츠리뷰

by 찬별 | 2008/09/16 23:18 | 직장관련 | 트랙백 | 덧글(3)

렛츠리뷰 : 세계의 주식고수들

개요 :
20세기 초반의 미국 펀드매니저로부터 근년의 일본 펀드매니저까지, 총 29명의펀드매니저를 소개한 책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군상들이 있다. 예를 들면,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PER 개념을도입한 가치투자 전문가, 성장주 전문가, 대학교수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렛츠리뷰의 도서 소개를 전제하자면

주식투자는 위험하지만 이젠 주식을 안 하는 게 더 위험한 시대라고 한다. 적극적인 주식투자 없이는 노후대비는커녕 여윳돈조차 쥐기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계좌부터 트는 건 분명 잘못됐다. 질 수밖에 없는 게임 판에 뛰어드는 격이기 때문이다.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몸에 맞는 종목선정·매매방법을 익히는 게 급선무다.
세계증시를 호령한 29인의 주식고수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오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성장·가정환경 등 개인사와 함께 실패·성공담으로부터 도출되는 투자전략을 각각 10가지로 요약해 집중 소개한다.


총 쪽수가 삼백쪽이 안 되는 책이다. 29 명을 소개하자면 한 사람당 10 명이라는 뜻이다. 투자 고수들의 개인사와 실패, 성공담, 투자전략을 어떤 수준에서 담았을지는 충분히 미루어짐작할만하다. 
   

대상 독자 :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책이 있는가하면, 독자 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대로, 약간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대로 주워들을 것이 있고, 읽고서 얻을 것이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그리고 기본적인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이나 이론에 대한 완전 생초보가 처음 읽을 책으로는 어렵고 딱딱하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동기를 부여해주고, 아울러 향후 어떤 책을 더 읽을지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 책 자체로 큰 지식을 전해주는 책은 아니다.


개인적 감상 :
1. 30명의 고수들의 주장은 어떻게든 상반된다. 순전히 기술적인 분석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하면, 거시적인 기업분석을주장하는 고수도 있다. 손절매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업 가치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장기투자를 주장하는사람도 있다. 결국 결론은 <이 모든 것을 참고해서 당신의 체질에 맞는 투자 기법을 체득하라> 라는 구태의연하지만당연한 격언이다. 그 격언의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책이다.

2. 기획도서 치고는 구성이 친절한 편이 아니다. 단락별로 나와있는 각 <영웅>의 10대 투자원칙, 15대 투자철학,이런 것들은 단락 말미가 아니라 맨 앞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권미에 작은 글씨로 나오니까 잘 읽히지 않는다. 그리고 초반에오타들이 좀 눈에 띄었다.

3. 인상이 깊은 책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내게 주식에 대한 책을 물어보았을 때 얼른 떠올리고 대답해줄만한 책은 아니라는 뜻이다.



렛츠리뷰

by 찬별 | 2008/01/08 00:06 | 독서 (및 영화) | 트랙백 | 덧글(14)

렛츠리뷰 : 블로그로 돈벌자 (링크프라이스)

1. 싸이트의 개요 : 블로거 수익배분형 싸이트. 그러나 애드센스 등과는 모델이 다르다.

<애드센스의 경우>
광고주는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의뢰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과정에서 구글의 역할은 <광고판의 거간>이다.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하면 사용자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즉 <클릭 = 현금> 의 모델이다.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광고주는 링크프라이스에 배너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해당 광고를 게재한다. 여기까지는 구글과 같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구글과 달리 링크프라이스는 <구매>에 대한 수익을 배분한다. 클릭에 대해서는 효과가 업ㅂ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약속된 커미션이 사용자에게 배부된다.

2. 게재할 수 있는 광고 및 커미션의 규모 :  적지 않은 업체들이 광고 배너를 제공하고 있다. 의외로 많아서 나도 좀 날랐다.

쇼핑몰, 화장품, 만화, 패션, 서점, 취미/애견, 사무용품, 보험/재테크, 오픈마켓, 해외상품구매대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배너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오픈마켓 카테고리>의 하위 내용을 보면 이렇다.


오픈마켓 제공자에 따라서 0.6~2.4%의 구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하위권인 GS e스토어나 다음온캣이 상위권인 옥션 및 지마켓보다 높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도서 부문의 커미션은 이렇다.

특히 저 옆에 RD 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이게 아주 흥미롭다. 본문에 적힌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이렇다.

광고효과 인정기간

광고효과인정기간은 링크를 클릭한 시점부터 그 효과를 인정해주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affiliate 사이트에 올려둔 링크를 클릭해서 머천트 사이트로 이동한 후, 그 즉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광고효과인정기간(보통 20일) 안에 다시 머천트 사이트에 찾아가 물건을 사면, 이것을 affiliate 의 실적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광고효과인정기간이 20일인 경우, 고객이 링크를클릭 하여 즉시 구매하지 않고 머천트 사이트를 북마크를 해 둔 뒤, 10일 후에 직접 북마크로 이동하여 구매를 하더라도 실적은 인정되는 것입니다.

커미션이 낮더라도 광고효과인정기간이 길면 그만큼 Affiliate 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에 게재된 배너를 통해 사용자가 책을 구입하면, 내게 얼마의 커미션이 떨어지는 모델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에서 클릭만 한 번 한 뒤 다다음날쯤 사더라도 효과가 인정된다는건데.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무결성있게 구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즉 저대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롭다.


3. 실제로 다는 방법 :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훨씬 쉽다. 사실 우리나라 웹싸이트의 UI 편의성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 같다. 설명서가 아니고 리뷰이므로 자세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지만, 메이저 싸이트들의 경우에는 대략 10 여가지 이상의 배너 광고와 함께 일반 텍스트 광고 또는 일반 링크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대표 건담프라모델 쇼핑몰!

상기 배너는 실제 배너다. 저걸 클릭해서 뭔가를 사면 내가 커미션을 받습니다 (존댓말) 제발 구매해주세요 굽신굽신 (존댓말)



4. 의견 및 기능개선 요구사항

일부 태그는 iframe 태그 등을 사용함에 따라 이글루 내에서 적용할 수가 없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야 간단한 문제지만, 그게 아닌 사람에게는 꽤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가입시에 고개를 몇 번 갸웃거렸는데, 가령 <애드웨어를 사용하십니까? > 같은 질문에는 뭐라고 대꾸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더하자면 내 블로그를 특정 카테고리에 넣으라고 하는데, 블로거들 중에는 컨셉이 다양한 블로거가 많다. 가령 맛집/사진/영화 라든지, 은꼴/야동/폰팅-_ 등의 중복된 카테고리가 많은데, 단일 카테고리에만 포함시키기 난감했다. 중복 카테고리 또는 태그 형식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용자 관점의 의견이라면, 국내의 블로그는 미디어라기보다는 친목 성향이 강하다고 느낀다. (특히 싸이월드) 따라서 기왕 살 물건 링크 찍어서 한 번 더 찍어줄 수 있는 문제일 것 같다. 비인기 블로거 입장에서는 오히려 애드센스 등 보다 더 가능성있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나는 아직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커미션을 입금받은 상태가 아님을 양지하시길. 가입한지 사흘 됐음.

by 찬별 | 2007/10/19 21:37 | IT 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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