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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p5100 vs 코닥z812 카메라 간단 비교후 느낌

코닥 카메라를 한참 쓰다가 니콘으로 넘어와보니

사진결과물 관점
- 실내 사진의 경우 니콘이 훨씬 선명하고
- 실외 사진은 조명이 적절할 때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역광사진은 코닥이 조금 나은 느낌
  조명이 부족할 때는 니콘이 나은 느낌

- 코닥은 전체적으로 자연색에 가깝고 무리한 느낌이 없으나
  니콘은 색깔 및 대비가 조금 자극적이라는 느낌도 없지 않음
  (그러나 내 취향은 니콘)



조작성 및 스펙
- 코닥이 대체로 더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
 ex) 셔터 노출 스텝이 더 세밀. 수동 포커스 기능(이거 은근 아쉬움)

- 접사는 니콘이 훨씬 더 근거리에서 가능
   그러나 줌 상태로 조리개 조절 범위에 한계가 있어, 아웃포커싱 능력은 코닥이 좀 더 나을 듯?

- 줌은 당연히 코닥의 완승 (z812는 12배 줌 지원)
   P5000 기변시 줌이 딸리는 것(3.5배 x 디지털줌 4배)이 아쉬울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살짝 아쉽다
  특히 화질이 딸려도 디지털 줌으로 해결하면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코닥 대비 디지털 줌의 속도가 많이 느림

- 원래 니콘은 손떨림이 심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니콘 S5도 그래서 팔아치웠는데)
  요즘 니콘은 손떨림 방지기능 좀 짱인 듯. 손각대 빡세게 대면 1/4초까지도 안 흔들리는 사진이 종종 있다
  코닥의 손떨림은 1/13초 정도가 한계인 것과 비교하면 니콘이 낫다

- 니콘은 광학식 뷰파인더가 내장. 코닥은 전자식 뷰파인더가 내장. 
  광학식 뷰파인더는 말 그대로 수동 사진기의 유리창과 같다.
  코닥은 초소형 LCD인거고. 내 취향은 전자식 뷰파인더가 더 낫다. 
  오늘 밝은 곳에서 쓰려니 전자식 뷰파인더가 상당히 많이 아쉬웠다

기타 기능
- 니콘은 Fn 버튼이 하나 달려있어서 의외로 요긴. 하지만 Setup이 별도 다이얼로 되있는 건 불편.

- 다이얼 돌리기는 코닥이 훨씬 가볍고 편함.

- 니콘은 렌즈 커버 안 씌워도 되는 건 편리.

- 니콘이 가벼워서 좋긴 한데 이것도 바지주머니에 넣기는 조금 부담스럽네...

- 좀 황당하지만... 니콘은 카메라 안에 환풍기가 든 듯... 왱 소리가 난다 -_-;;;


대충 결론은...
전체적으로 각사별 색감은 개인 취향에 달려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뭐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안 난다는거....
니콘이 조금 작게 만든 대신 조작성과 줌은 코닥이 좀 낫다는 거... 정도?


by 찬별 | 2009/01/03 17:36 | TOYS | 트랙백 | 덧글(6)

중랑천, 겨울

뚝섬역 인근.
오목조목 달동네 같은 집들이 붙어있다.
재개발 계획대로 조만간 정비될려나?




저기서 고기가 잡힐까. 그 고기 잡아서 먹을까?



한번쯤 잘 찍어보고 싶은 피사체,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키 큰 갈대




중랑천도 얼었다. 살짝 뜻밖이었다.



살곶이다리



지하도의 그라피티. 슬램의 아우라라는 느낌은 거의 없고...
오히려 젊고 정겹다는 느낌이 든다.



by 찬별 | 2009/01/03 17:19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양수리, 겨울


강이 언 풍경을 오랜만에 본다.
갑자기 개발독재 시대의 겨울에 온 기분이다.




▼ 두물머리 인근.

(PICASA3과 PhotoScape에서 번갈아가며 보정을 해봤는데, PhotoScape 쪽이 좀 더 낫다. 피카사는 하늘을 너무 하얗게 날려버리더군)



▼ 양수리에서 만난 동네 초딩. 핫브레이크 하나에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었다
촛점이 살짝 안 맞았다. 니콘 카메라로는 촛점이 안 맞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



▼ 두물머리. 보정 안 한 야외 사진인데, 니콘 카메라의 사진이 전체적으로 약간 푸른 빛이 진한 느낌이다. 그리고 색깔 대비가 코닥 카메라에 비해 선명하다는 느낌. 그러니까 이미지가 날카롭다고 할까..




▼ 80년대 노트풍으로 편집한 공원 의자


원본은 이거


▼ 양수역 인근 지도.
정보량이 제로에 가깝다 -_-;



▼ 역 부근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짤방은 덕소역의 고깃집 광고...



어쩐지 찬별의 료리강좌를 보는 느낌이라 눈에서 콧물이 흐른다.





1. 사진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으나... 태그로 대신

by 찬별 | 2009/01/03 16:57 | 찬별의 려행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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