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특별한여행기
2009/08/06 #25, 뉴질랜드, 퀸즈타운 (상) [2]
2009/07/26 #24, 뉴질랜드, 레이크 푸카키 [4]
어느 선배는 평생의 소원이 뉴질랜드의 밀포드 사운드 트랙킹을 가는 것이라고 했다. 밀포드가 어딘지도 모르고 사운드가 뭔지도 몰랐으나, 예약이 밀려서 육개월 전에 신청해야 한다거나, 삼박 사일간의 트렉킹 비용이 일천 불 이상 든다는 말도 들었다. 육개월은 과장이지만, 실제로 한두 달 전에는 신청을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일정상, 그리고 비용상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되었다. 결국 당일치기 버스+크루즈 투어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여행자의 거점인 퀸즈타운에서 움직이는 당일치기 투어도 있지만, 하루 종일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나는 밀포드 사운드를 조금 더 즐기기 위해, 퀸즈타운과 밀포드 사운드의 중간쯤에 위치한 도시인 티아나우로 들어갔다.
투어는 티아나우에서 버스로 출발해서 크루즈로 갈아타고 두어시간을 돌아다닌 후 다시 버스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이었다. 투어 프로그램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딜 가나 숙소와 교통편이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이 곳에는 어쩔 수 없이 패키지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게다가 운전도 못 하는 사람은 더더욱.)
티아나우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향하는 길. 창밖에 아주 희안하게 생긴 구름이 보였다.













# by | 2009/08/16 23:34 | 트랙백 | 덧글(3)











# by | 2009/08/06 23:54 | 찬별의 려행기 | 트랙백 | 덧글(2)









# by | 2009/07/26 16:01 | 찬별의 려행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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